박스 밑에 개봉된 이유는 수입시 생활안전검사를 받을떄
제품별로 연령 표시를 해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입상이
연령별 스티거를 붙이기 위해서 모든 제품에 말씀하신대로
스티커가 개봉될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 대부분이 저가형이다 보니 마감이 좋지는 않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몇만원이지만 일본에서는 9세가 갖고 노는 저가형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바리 제거후 도색한것이 아니라 마감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도색을 하다보니 말씀하신것처럼 보이는 것이지
절대 중고가 아닙니다 바꾸어 드리는것은 어렵지않습니다
또 보내드려도 마찬가지 일듯 합니다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저희 매장에 오셔서
원하시는것으로 교체해 가셔도 상관 없습니다
지금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내일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kalrian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그저께 마루이 콜트파이슨 4인치 은장모델 에어코킹건을
> 주문하여 오늘 수령하였습니다.
>
> 그런데 박스개봉부터 찝찝한 부분이 있습니다.
> 우선 밀봉스티커가 이미 절단된 상태입니다.
> 새제품이라면 분명 온전한 상태여야 할 부분이 이미
> 절단되어 있다는건 이미 한 번 누군가 개봉했다는걸 뜻합니다.
>
> 두번째로 물건을 개봉하여 확인한결과 제품에 스크래치는
> 그렇다치고 총구부분에 흠집이 굉장히 심합니다.
> 특히 홈이 파진듯이 흠집이 난 건 굉장히 난폭하게 다룬것이라
> 봐도 무방할 정도이고 총구 윗쪽은 제대로 마감처리가 되어
> 있지도 않아서 이 정도면 불량품이라 봐도 무방할 지경입니다.
>
> 해당 부분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며 동일제품에 다른 상품으로
> 교환가능한지 궁금합니다.